㈜여명테크 초절수 양변기, 오염물질 비산(飛散) 차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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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수 양변기를 생산하고 있는 주식회사 여명테크 (대표: 김재현, 현 돈)가 자사의 초절수 양변기가 오염물질 비산(飛散)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양변기물을 내릴 때 튄 물방울 탓에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는 외신 보도로 양변기 위생에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명테크는 오염 물질이 튀는 비산이 없다는 시험 결과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김재현 대표는 "(주)여명테크의 양변기는 국내외 특허를 가진 중력식 가변 트랩 방식을 사용해 기존 양변기 대비 70% 물을 적게 사용해 수도비 절감이 가능하면서도 막힘 현상이 없다"면서 "특히 오염물질의 비산을 억제해 질병 전이 가능성을 차단해 주는 기능 때문에 최근 들어 대형 병원 등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