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로하스365어워즈] 여명테크, 친환경기술대상 조직위원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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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section><header><section>
‘2016 대한민국 로하스365어워즈’에서 여명테크가 지속가능부문 친환경기술대상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로하스코리아포럼과 환경TV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로하스365어워즈는 2013년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7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친환경경영대상과 친환경기술대상 등 6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 이만의 로하스코리아포럼 이사장과 유제철 환경부 대변인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로하스조직위는 여명테크 개발제품이 국내 물 생산으로 인한 에너지와 하수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인정해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돈 여명테크 대표는 “200년 이상된 기술을 현재 삶에 맞게 바꿔 적용한 제품에 대해 인정받고 싶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정받음으로써 우리 기술을 사회에 확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에도 이 제품의 기술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파생시킬 수 있는 등 발전 가능성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figure data-idxno="55563" data-type="photo"></figure> 여명테크는 사이펀 방식의 배출방식을 탈피해 가변트랩을 적용, 획기적인 절수기술을 개발‧보급해 일반 양변기 대비 물 소비량을 65% 이상 절감했다. 배출소음은 약 15% 감소 및 배출관경을 확대해 막힘 현상을 최소화 했다. 이 기술은 지난해 8월 제품화에 성공, 연매출 7300만원을 시작으로 올해 15억원의 제품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서울도시철도공사 천호역 외 4개소, 한국도로공사 죽전휴게소 외 27개소, 서울대학교 외 22개 학교, 하남시 시립도서관 외 7개 공공기관 등에 적용됐다. </article></section></section> |